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ne Championship (문단 편집) == 상세 == [[종합격투기]] 단체로 출범하였지만, [[킥복싱]], [[복싱]], [[무에타이]], 렛웨이[* 미얀마 지역의 격투 경기.] 경기도 유치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그래플링 매치 또한 유치하고 있다. 아무래도 단체의 규모와 선수층을 키우기 위해서 이런 결정을 내린 듯. 동남아 지역이다보니 무에타이와 렛웨이의 인기가 매우 뜨겁기 때문이다. 덕분에 종합격투기 단체임에도 [[Glory(킥복싱)|글로리 킥복싱]]이 자금난으로 몰락한 2020년 이후 기준으론 세계 제일의 [[입식]]단체 소리도 듣고 있다. 무에타이 분야에서는 룸피니와 랏차담넌을 평정했던 괴물급 낙무아이를 다수 볼 수 있으며, 킥복싱 분야에선 K-1과 글로리 킥복싱에서 활약했던 조르지오 페트르시안, 엔리코 켈, 칭키즈 알라조프 등 간판급 유명 킥복서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다만, 화제성이 높은 헤비급 타이틀이 없다는 점이나 헤비급의 최강자인 [[리코 베르후번]], 인지도가 높은 [[바다 하리]], [[알리스타 오브레임]][* 바다 하리의 전성기가 지났고, 오브레임도 공백기가 길었기에 실력을 가늠할 수 없다. 하지만 여전히 인기가 많은 선수들이기도 하다.] 등이 아직 글로리에 남아있어 1위 단체로 등극했으나 절대적인 위상을 차지하기엔 조금 더 시일이 걸릴 듯 하다. [[종합격투기]] 절대강자 [[UFC]]에 이어 북미의 [[벨라토르]], 러시아의 [[Absolute Championship Akhmat|ACA]]와 세계 2위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인 범세계적 규모의 1부 리그 프로모션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벨라토르의 경우 탄탄한 자금력의 모기업과 세계시장의 중심이나 마찬가지인 북미의 2위 단체라는 점 때문에 강자들을 영입하기 좋은 조건이며, 원챔피언십도 단체의 규모나 선수들에 대한 대우가 좋은 편이기에 아시아나 제3세계 강자들을 영입하기 수월한 상황이고, 중간급이나 경량급은 UFC에서 활약하던 선수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반면, ACA는 러시아 및 동구권 강자들의 의존도가 강한 편이라서 성장에 한계가 있는 편이었는데, 현재는 러시아의 상황 때문에 단체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도 확신하기 어렵다. 메이저 톱 10 안에 드는 수준의 단체들 중에서도 북미 케이지워리어 및 PFL, 러시아 M-1 Global, Fight Nights Global 등의 동구권 단체, 일본 판크라스와 라이진 FF 정도는 이들과 수준 면에서 비슷하고 권위도 높지만, 지역성이 짙어 규모와 인지도에서는 밀리는 감이 크다. 또한 러시아 단체들을 제외하곤 다들 해당 지역에서 대놓고 더 큰 상위 단체가 존재하기에, 소속 대륙 전체를 무대로 주도하는 범세계적 단체라고 부르기엔 상당히 애매하다. 당장 해당 리그들의 선수가 UFC로 옮겼을 시에 붙여주는 매칭 수준도 차이가 좀 난다.] 아시아에선 일본의 [[Rizin FF]]를 밀어내고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선수풀도 전UFC 소속의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 [[에디 알바레즈]]와 계약을 체결하여 대외적인 유명세를 얻었고, 사실 대외적인 인기를 얻기 전에도 [[젠스 펄버]]나 [[브랜든 베라]] 등의 UFC 파이터들과도 계약을 체결한 적이 있었다. UFC로 이적하고 은퇴한 [[벤 아스크렌]]이 웰터급 챔피언이었으며, 한국의 [[김수철(종합격투기)|김수철]] 선수가 밴텀급 챔피언이었던 적도 있다. 그 외에도 [[추성훈]], [[오카미 유신]], [[세이지 노스컷]], [[아오키 신야]] 등 한국에서도 인지도 있는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오뚜기 [[김대환(1987)|김대환]], [[김재웅(종합격투기)|김재웅]], [[김규성(종합격투기)|김규성]], [[박대성]], [[송민종]], [[윤창민(종합격투기)|윤창민]], [[명현만]], [[권원일]], [[배명호]], [[옥래윤]], [[강지원(종합격투기)|강지원]], [[함서희]], [[진태호]] 등의 한국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다. 과거에는 [[동남아시아]]인을 밀어주었다. 일례로 [[아오키 신야]]와 비비아노 페르난데스가 챔피언 시절 각기 4~5회의 방어전을 성공하여 적수가 없어 페더급 챔프인 마틴 은구옌과 슈퍼 파이트를 희망했으나 이를 무시하다가 에두아르도 폴라양과 마틴 은구옌이 각기 체급의 챔프가 되자마자 슈퍼파이트를 추진했다. 물론 매치라는 게 자국인 위주로 돌아가는 것은 격투기 단체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있다지만[* 당장 [[UFC]]만 봐도 미국인이 많다.], 그래도 근래 들어서는 북미나 한국 시장을 노리는지 [[UFC]] 출신 및 한국 로컬 선수 영입이 활발해지고, 영입된 선수들을 흥행카드, 혹은 본인들이 밀어주는 선수들의 재물로 쓰기 위해 새로운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